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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혜숙 칼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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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혜숙 생활단식 이야기 2 2016-01-21 조회 1,211


자랑 스런 내 딸 ~다른 전공을 졸업하고 학교를 다시 입학해서 지금은 한의대 5년차~~영어 학원을 정말 한 번도 보낸 적 없이 방학 때 마다 배낭을 메고 세계를 휘젖고 다니는 정말 자랑 스런 아이이다...자랑 스런 딸을 통해 자연의학에 입문을 하게 되었다.내 삶의 존재의 이유 아들과 자랑스런 딸 식생활을 살펴보면 왕따와 학교폭력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. 

 

결혼해서 첫딸을 낳았다.첫돌이 지나면서 배내머리가 빠지고 새로나는 머리가 솜털처럼 가늘고 1cm자라고는 더 이상 자라지를 않았다.어른들이 밀어보라 해서 밀었다.두 돌이 되어도 머리카락은 자라지 않았다.그리고 28개월 정도 되어서 아이가 한글을 알아가면서 어느 날 책을 읽기 시작 하였다.남다르게 영리하고 어려서부터 침착했다.

 

난 아이의 영리함보다 자라지 않는 머리카락에 집중을 했다.병원에서 온갖 검사를 다했다.모든 게 정상이었다. 머리카락이 길지 않는 것을 제외하면.원인은? 모름으로 나왔다.침을 맞혔다, 한약을 먹였다.건강식품을 먹였다.머리에 바르는 약을 이것저것 발랐다 중국의 조장광님 한테 부탁해서 발모제를 중국서 공수해서 발랐다.

 

그러는 중에 난 우울증으로 시달렸다.엄마인 나는 늘 누워서 살았고 아이는 혼자 책을 읽었다.머리카락이 길지 않으면서 아이를 데리고 나가면 한번씩 뒤돌아보기 까지 하면서 쳐다 봤다난 늘 모자를 씌워서 데리고 다녔다.유치원을 못 다녔다.유치원을 보내려면 현관 앞에서 가방을 메고 입을 내밀고는 걸음을 떼어 놓질 않아서 그럼 다니지 마라~하고 집에서 책을 맘대로 읽게 했다

  • 한민지 (청주C)2016-01-28

    댓글 삭제 잘 되는군요.
  • 유니웰2016-01-22

  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.
    땡큐 ~~@#$%^